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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필로폰 투약 혐의’ 오재원 전 선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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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4-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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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등의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은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특수재물손괴, 사기 등의 혐의로 오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오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89회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수면제 스틸녹스정 2242정을 받았고, 지인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 등을 매수한 것도 수사 결과 나타났다. 오씨는 필로폰 투약을 신고하려는 지인을 막기 위해 망치로 휴대전화를 내려치고 멱살을 잡으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긴밀히 협의해 공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하겠다라며 피고인에 대해서는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단행한 이란에 대해 새로운 경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13~14일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무인기)·미사일 공습을 단행한 이란을 겨냥해 새로운 제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옐런 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 춘계 총회 참석차 이번주 미 워싱턴DC를 방문하는 각국 재무장관들에게 미국과 공조해 대이란 제재 조치에 협력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악시오스는 이는 이란 정권에 해를 가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라는 사실을 이스라엘에 알리는 미묘한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중동지역 확전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에 군사적 재보복을 자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이란을 압박할 방법을 모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도 전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브리핑에서 주요 7개국(G7)이 이란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 압력을 가하기 위해 추가 제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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