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ERM

조선시대 직업에는 귀천이 있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곽도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5-11 15:11

본문

조선시대 직업에는 귀천이 있었다


(2).jpg








 


 


 


 


신량역천


 


양민이지만 천대받는일에 종사한 사람들로 


수군(해군) 조례(관청의 잡역 담당) 나장(형사업무담당) 일수(지방 고을 잡역) 봉수군(봉수 업무) 역졸(역에 근무) 조졸(조운 업무) 등 힘든일에 종사한 7가지 부류이다.


 


사농공상의 위계에따라 그냥 농부들보다 천하게 여겨졌다고 하네요.... 


농사도 힘들다고 누누이 듣고 자랐는데 농사보다 더 힘든 일이라니....  도살꾼(백정)은 천시받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런 직업들까지 경시되었다니... 


생각해보니까 그때 수군은 노를 일일히 저었어야??? 헐. 


 


 


 


요즘으로따지면 


직업군인. 공무원들중에서도 소방관님들처럼 몸을 쓰는 일. 경찰. 교통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겠네요.


 


 


 


최소한 양반이나 왕족이 주인공이 아니고 


저런 평범한 서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극은 만들어질 일이 없겠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회원가입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포덤코스메슈티컬즈 서울 강남구 논현로 8 서흥빌딩 3F (개포동 1163-5) (우) 06313
Address (Seoheung Bldg 3F) 8 Nonhyeon-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Office +82-2-575-9313    Fax +82-2-575-9314    E-mail service@forderm.net
COPYRIGHT 2020 (C) FORDERM COSMESUTICALS ALL RIGHTS RESERVED.